현대백화점 신촌점, 패션 편집샵 ‘피어(PEER)’ 28일 오픈···체험형 공간 제공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 오픈
슈프림 팔라스 등 입점
공연·전시·팝업스토어 운영

성석경 기자 승인 2020.08.24 20:10 의견 0
(현대백화점 신촌점 피어 사진: 나이키 제공)


현대백화점이 MZ세대를 겨냥한 패션 편집샵을 오픈한다.

24일 현대백화점은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 패션 편집샵 ‘피어(PEER)’를 오는 2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편집샵 피어는 MZ세대(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 공략을 위한 패션 편집샵이다. 팔라스, 슈프림, 키스 등 글로벌 스트릿 웨어 브랜드부터 국내 뮤지션 딘이 제작에 참여한 ‘유윌노’와 박재범의 레이블 ‘하이어뮤직’의 브랜드 ‘블레이즈드’ 등 국내 패션 브랜드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피어가 ‘오직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피어에서는 단순 판매만 진행하는 매장이 아닌, 공연·전시·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하기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만들었다.

또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문화 콘텐츠 제작과 입점 브랜드들과 협업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최신 유행 MD(기획상품)를 꾸준히 발굴할 예정이다”며 “방문 고객들이 새로운 영감을 받아 가는 동시에 다양한 생활양식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차별화되는 매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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