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쉘 바스키아를 소개하는 영화와 다큐멘터리

이승엽 기자 승인 2020.06.13 18:40 의견 0

 

‘검은 피카소’로 불리던 미국의 작가 ‘장 미쉘 바스키아(Jean-Mcheal Basquiat)’는 1988년, 28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가 당시 미국의 시대와 사회상을 그려낸 낙서는 지금도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바스키아는 당시 미국에 있던 기존 체계에 대한 반항심으로 시작했지만 특유의 색체와 솔직한 표현은 낙서에서 끝나지 않고 회화의 영역으로 끌어 올렸다. 그는 인종차별 문제부터 다양한 사회문제를 그만의 특유의 표현 방식으로 비판했다.

바스키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그를 그린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통해 알아보자.

 

Boom For Real: The Late Teenage of Jean-Michel Basquiat

‘Boom For Real’은 사라 드라이버가 바스키아의 10대 시절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감독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바스키아의 10대 시절을 만든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의 뉴욕에 시대상도 표현했다. 당시 미국은 2차 석유 파동으로 뉴욕 경제에 큰 타격을 받으며 파산이 이어지던 때이다. 이러한 시대 상황은 바스키아는 물론 당시 미국의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당시의 시대상과 바스키아의 10대 시절을 함께 들여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다.

 


 

영화 ‘Basquiat’

영화 ‘바스키아(Basquiat)’는 바스키아가 뉴욕의 길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던 시절부터 예술가로 접어든 후 유명 화가로 접어드는 과정과 그 속에서 그의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앤디 워홀과 마이로 등 유명작가와 그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더드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