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집샵 웍스아웃과 나이키의 협업 ‘ISPA’ 컬렉션

성석경 기자 승인 2020.07.31 13:20 의견 0
(사진: ISPA 컬렉션 사진, 출처: 웍스아웃)

웍스아웃(WORKSOUT)이 나이키와 협업한 ‘ISPA’ 컬렉션을 공개했다.

웍스아웃은 윤경덕 작가, 나이키와 협업한 컬레션 ‘ISPA’를 공개하고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웍스아웃은 기존 나이키 ISPA의 디자인과 메시지를 토대로 윤경덕 작가와 함께 컬렉션 룩북 촬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ISPA는 ‘Improvise(대처)-Scavenge(탐색)-Protect(보호)-Adapt(적용)’의 줄임말로 ‘어떠한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때, 상황에 맞는 즉흥적 대처와 탐색을 통해 해결책을 찾은 후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더 나은 해결책들로 적용시킨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이를 반영해 이번 컬렉션은 나이키 창고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공개된 룩북에서는 나이키 카본 박스와 나이키 의류를 재활용해 제작된 소파 등을 소품으로 사용했으며, 다양한 액세서리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헤드기어, 장갑, 우산 등 창의적 디자인들을 선보였다. 촬영을 위해 국내 디자이너 윤경덕 작가는 앞서 촬영을 위해 나이키 의류를 재활용한 소품을 제작했다고 웍스아웃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협업에 참여한 윤경덕 작가는 의류와 신발들을 활용한 오브제(생활 속 물건들을 그대로 작품에 이용) 작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ISPA 컬렉션 속 소품들, 출처: 웍스아웃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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